상원의원은 대통령이 사람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도 정상으로 돌아가라고 요청한 후 보우소나루의 TV 연설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비 알콜럼브레(Davi Alcolumbre) 국회의장은 화요일 밤(24일)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뒤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국민들에게 정상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한 메모를 공개했습니다. 이미 46명이 사망하고 2201명이 감염되었습니다.
Alcolumbre는 Bolsonaro의 연설이 "심각"했으며 브라질에는 "진지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보우소나루는 국영 텔레비전 연설에서 "대량 감금"의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또한 언론이 대중에게 "두려움"을 퍼뜨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심각한 순간에 국가는 책임감 있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헌신하는 진지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오늘 전국 네트워크에서 Covid-19 봉쇄 조치를 공격하는 공화국 대통령의 입장을 심각하게 생각합니다.”라고 Alcolumbre가 말했습니다.
의회 의장에 따르면 현재 시점은 언론과 공공 관리자를 공격하지 않는 것입니다. Alcolumbre는 또한 "통합, 평온 및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는 그 어느 때보다 행정부의 지도자에게 투명성, 진지함, 책임감을 기대합니다. 의회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에 협력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Bolsonaro의 텔레비전 연설 중에 일부주의 여러 도시에서 냄비 소리가 들렸습니다.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연방관구, 미나스 제라이스, 파라나, 세아라, 페르남부쿠 알라고아스에서와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데이터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주 화요일까지 브라질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이미 46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부는 지금까지 확인된 사례가 2,200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외교부는 보우소나루의 연설에 대해 논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추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95개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375,000건 이상이며 사망자는 16.3명입니다.
